먹거리 천국 오사카 난바역 근처 필수 맛집 리스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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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일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입니다. 오사카는 음식에 자부심이 있고 트렌디한 음식점뿐만 아니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오사카 난바역 근처는 번화가 그 자체이기 때문에 먹거리 및 술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난바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여행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제가 소개해 드리는 오사카 난바 맛집 리스트는 구글 평점 4.0점 이상을 제가 찾아간 곳이므로 평균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사카 난바 기름소바 맛집 아부라소바키린지 센니치마에점

구글 평점 무려 4.7점의 아부라소바키린지는 오사카 난바에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기름소바입니다. 일반 소바와는 다르게 기름에 비벼먹는것이 특징이고 잘 익은 고기와 수란이 같이 나옵니다.

가격은 1,000엔 내외로 드실 수 있고 가라아게나 맥주같은걸 시켜도 2,000엔 내외로 드실 수 있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아부라소바에 라유와 식초를 한바퀴씩 둘러서 계란과 함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살면서 처음 먹는 유형의 음식이라 기억에도 남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은 제가 갔을땐 없었고 후기를 찾아봐도 20분 내외로 기다린거 같으니 소중한 여행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위치 또한 난바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근처 도톤보리까지 있어서 동선체크 잘 하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오사카 난바 스시 맛집 후쿠요시 FUKUYOSHI

오사카 난바 스시 맛집을 찾으신다면 구글 평점 4.6점의 후쿠요시를 추천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퀄리티가 느껴지는 초밥 세트와 구성입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한국어도 조금 구사하시기 때문에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단품으로 시켜도 되지만 첫 주문에는 우측 상단에 추천이라 보이는 메뉴를 전부 시키시면 됩니다.

2,760엔에 큼지막하고 신선한 네타를 얹은 초밥 10피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3만원 내외로 식사를 하실 수 있고

제가 갔을땐 주말 오후 2시였는데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주말은 오후 2시부터 오픈하니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난바 우동 맛집 카스야 호젠지점

오사카 난바의 우동 맛집인 카스야 호젠지점은 구글 평점 4.4점의 곱창 베이스 국물의 우동입니다.

국물을 먹자 마자 맛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뜨끈한 우동에 튀김은 감동적입니다.

위 메뉴는 메하리하리 우동에 덴푸라 2개 추가 + 주먹밥 인데 메하리하리우동은 개인적인 추천 메뉴 입니다.

항상 가게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에 갔는데 자리가 협소해서 웨이팅을 10분정도 한 적 있고 바로 먹은적도 있습니다.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긴 웨이팅은 안 할거라 예상이 됩니다.

오사카 난바 야키토리 맛집 스미야 코바코

오사카 난바 야키토리 맛집을 찾으신다면 구글 평점 4.2점의 스미야 코바코를 추천합니다.

유튜브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채널에서도 소개한 스미야 코바코는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이 반겨주는데 맛까지 있는 제가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일본 감성이 넘치는 가게긴 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난바 타코야끼 맛집 guritako

오사카 난바 타코야끼 맛집을 찾으신다면 구글 평점 5점의 guritako를 추천합니다.

숙소 가는길에 들러서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위험한 계단을 올라 2층에 있는 가게인데 저녁 6시쯤 오픈하고 밤 10시쯤에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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